IBK기업은행, 중기 근로자 가족에 치료비 8억 원 전달

입력 2019-06-12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IBK기업은행)
(사진제공=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161명에게 치료비 8억 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중기 근로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치료비를 후원해왔다. 지금까지 희귀·난치성 질환자와 중증질환자 2300여명에게 치료비 106억 원을 후원했다.

기업은행은 이날 을지로 본점에서 김도진 은행장, 홍보모델 배우 이정재, 근로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료비 전달식을 가졌다.

치료비 지원을 받은 근로자 이민규(가명) 씨는 “아이의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중기 근로자와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치료비뿐만 아니라 중기 근로자 자녀 7500여명에게 장학금 123억 원을 후원하는 등 지금까지 총 415억 원을 재단에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갈피 못 잡은 비트코인, 5만5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청년 없으면 K-농업 없다…보금자리에서 꿈 펼쳐라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⑤]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냐" 재차 해명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12,000
    • -0.22%
    • 이더리움
    • 3,479,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465,900
    • +1.5%
    • 리플
    • 863
    • +17.9%
    • 솔라나
    • 218,600
    • +2.15%
    • 에이다
    • 478
    • -0.62%
    • 이오스
    • 656
    • -1.94%
    • 트론
    • 178
    • +0%
    • 스텔라루멘
    • 144
    • +8.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300
    • +5.62%
    • 체인링크
    • 14,130
    • -4.14%
    • 샌드박스
    • 355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