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압타바이오, 공모가 대비 45% 상승…12일 코스닥 상장

입력 2019-06-11 17: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일 비상장 주식시장이 닷새 만에 반등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압타머를 이용한 항암치료제 개발업체인 압타바이오가 공모가인 3만 원보다 45% 높은 4만3500원(1.15%)으로 장외에서 마감됐다. 압타바이오는 12일 기관경쟁률 856.41대 1, 공모청약 경쟁률 663.03대 1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심사청구 종목들엔 약세가 이어졌다. 화장품·천연 및 기능성 원료개발 업체 제너럴바이오는 3만8000원(-2.56%)으로 5주 최저가로 조정됐고, 기능성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과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는 각각 2만3750원(-1.04%)과 4만7100원(-0.11%)을 기록했다.

이날 공모청약 마감날인 금융지원 서비스업 신한스팩 5호는 64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방송프로그램 제작업체인 에이스토리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들어갔다. 희망공모가는 1만1600~1만4300원이며 다음달 3~4일 수요 예측 일정이다.

테라젠이텍스의 계열사인 면역항암제 신약개발업체 메드팩토는 4만4000원(-2.22%),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도 2만2000원(-2.22%)으로 하락했다.

반면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과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은 각각 78만5000원(0.64%), 1만3600원(0.74%)으로 동반 강세를 보였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60,000
    • -0.24%
    • 이더리움
    • 4,331,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469,000
    • +0.86%
    • 리플
    • 616
    • -0.16%
    • 솔라나
    • 199,000
    • +0.71%
    • 에이다
    • 533
    • +2.9%
    • 이오스
    • 730
    • +0.14%
    • 트론
    • 177
    • -4.32%
    • 스텔라루멘
    • 123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00
    • -0.39%
    • 체인링크
    • 18,960
    • +3.95%
    • 샌드박스
    • 427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