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2100선 회복...1135억 원 ‘사자’

입력 2019-06-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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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기관의 매도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후 1시 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5.56포인트(0.26%) 오른 2105.05에 거래 중이다. 기관이 홀로 1117억 원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87억, 61억 원어치 물량을 출회했다.

현재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278억, 504억 원 매수우위를 나타내 총 782억 원 순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삼성전자(-0.11%)와 현대차(-1.05%), 삼성전자우(-0.54%), LG화학(-0.45%), 현대몹스(-0.67%), LG생활건강(-1.29%), 네이버(-0.88%) 등이 하락했다. 반면 SK하이닉스(0.15%), 셀트리온(1.76%), 신한지주(0.11%) 등은 상승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6.01포인트(0.83%) 오른 727.23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9억, 181억 원을 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은 홀로 152억 원을 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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