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씽크 ‘주방 리폼 서비스’ 사업 개시

입력 2019-06-10 08:54 수정 2019-06-10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주방리폼서비스로 교체된 씽크볼(사진제공=백조씽크)
▲] 주방리폼서비스로 교체된 씽크볼(사진제공=백조씽크)

백조씽크는 노후된 주방 설비(씽크볼, 씽크상판, 수전, 배수구, 후드 등)의 전체 교체 또는 부분 교체하는 신규 사업을 시행한다.

10일 백조씽크는 부분적으로 리폼이 필요한 입주 7년차 이상된 주택의 오래된 씽크볼 및 주방설비를 타겟으로 신규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을 원하는 소비자는 리폼 서비스 전문 상담원과의 상담을 해 시공범위, 제품 등을 논의하면, 백조씽크 시공기사가 자택 방문하여 시공한다.

백조씽크는 “건축연한이 오래된 주택의 주방 설비는 생활 스크래치 및 오염, 부식 등으로 비위생적인 주방 환경으로 주부들의 주요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조씽크 관계자는 “최근에는 가족의 건강과 식품 위생에 직결되는 주방의 씽크볼 등 부분 교체를 원하는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50년 이상 스테인리스 씽크볼을 제조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백조씽크의 신성장 동력으로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82,000
    • -0.24%
    • 이더리움
    • 3,264,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36,400
    • -0.41%
    • 리플
    • 716
    • -0.42%
    • 솔라나
    • 192,700
    • -0.31%
    • 에이다
    • 473
    • -0.63%
    • 이오스
    • 637
    • -1.09%
    • 트론
    • 207
    • -1.43%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00
    • -0.32%
    • 체인링크
    • 15,270
    • +1.26%
    • 샌드박스
    • 341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