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추첨을 통해 단 한 대뿐인 베리 뉴 티볼리x커버낫 콜라보 모델을 증정한다.(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베리 뉴 티볼리' 출시를 기념하며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커버낫(COVERNAT)과 공동 마케팅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쌍용차는 티볼리 주요 고객인 20~30대가 선호하는 커버낫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새 티볼리 홍보에 나선다.
우선 쌍용차는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동대문 두타 광장에서 베리 뉴 티볼리와 커버낫을 공동 전시한다.
14일부터 진행되는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베리 뉴 티볼리 한 대와 티볼리x커버낫 셔츠 등을 경품으로 줄 예정이다.
이번에 쌍용차가 증정하는 차는 미디어 출시행사에 전시된 단 한 대뿐인 베리 뉴 티볼리x커버낫 콜라보 모델이다.
베리 뉴 티볼리는 디자인과 엔진 등에 변화를 준 티볼리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지난 4일 출시행사를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