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5월 안마의자 판매 1만5000대 돌파

입력 2019-06-03 15:02 수정 2019-06-03 1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창사 이래 최대 판매량 달성

▲안마의자 팬텀Ⅱ.(사진제공=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팬텀Ⅱ.(사진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가정의달’이던 지난달 월간 안마의자 판매 1만5000대를 넘어서며 창사 이래 최대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한 달 동안 안마의자 판매량이 1만5377대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한 달 기준 안마의자 판매대수가 1만5000대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기록은 2018년 5월의 1만2671대였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가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헬스케어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는 점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본인 구매와 함께 부모님 효도선물이 대부분이던 가정의달 수요가 부모가 자녀에게, 조부모가 손주에게 하는 선물로도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바디프랜드는 트렌드 변화에 주목해 4~5월에 걸쳐 온 가족이 모두 쓰는 안마의자의 사용성을 강조하고, 이를 지원하는 콘셉트로 ‘가문의 건강’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오감초격차(五感超格差ㆍ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대 부문에서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들겠다는 전략)’ 경영 역시 영향을 끼쳤다고 바디프랜드는 설명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안마의자가 대중화되면서 소비자들의 니즈가 다양해지는 트렌드를 파악하고, 메디컬R&D센터가 중심이 헬스케어 제품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낸 것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생활가전으로 거듭난 이유”라며 “앞으로도 세상에 없던 새로운 제품과 기능의 출시가 예정돼 있는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바디프랜드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쯔양 사건 홍보한 법률대리인
  •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 들고 루브르 박물관 지난다…첫 번째 봉송 주자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998,000
    • +1.96%
    • 이더리움
    • 4,473,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527,500
    • +1.83%
    • 리플
    • 735
    • +10.03%
    • 솔라나
    • 198,900
    • +1.84%
    • 에이다
    • 615
    • +5.49%
    • 이오스
    • 770
    • +4.48%
    • 트론
    • 196
    • +1.55%
    • 스텔라루멘
    • 143
    • +1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600
    • +1.28%
    • 체인링크
    • 18,270
    • +1.84%
    • 샌드박스
    • 445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