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경북 청도읍과 지역발전 자매결연

입력 2019-05-28 1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양호 한국산업기술편가관리원(KEIT) 원장(오른쪽)과 깅광수 경북 청도읍장이 28일 자매결연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정양호 한국산업기술편가관리원(KEIT) 원장(오른쪽)과 깅광수 경북 청도읍장이 28일 자매결연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8일 경북 청도읍(38개 마을)과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KEIT는 청도읍에 농촌 일손 돕기, 지역생산품 구매, 차별화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등의 활동을 제공하고 청도읍은 마을 및 진로체험 학교 발굴, 지역 생산품·문화⋅시설 홍보를 담당한다.

KEIT는 이날 마을 경로당에 에어컨과 TV 등을 기증하기도 했다.

정양호 KEIT 원장은 “대구‧경북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 이행이 중요하다”면서 “지역의 니즈를 고려한 지역발전과 지역인재 육성 등에 일조해 모범적인 사회공헌 모델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EIT는 2014년 대구 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일사일촌 등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33,000
    • -0.31%
    • 이더리움
    • 3,271,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436,800
    • -0.34%
    • 리플
    • 716
    • -0.69%
    • 솔라나
    • 193,900
    • -0.77%
    • 에이다
    • 473
    • -1.25%
    • 이오스
    • 639
    • -0.31%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0.48%
    • 체인링크
    • 15,220
    • -0.26%
    • 샌드박스
    • 341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