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이 선보인 과감한 변화…곡 자체로 느낄 수 있는 고유의 분위기

입력 2019-05-24 17:04 수정 2019-05-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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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이 돌아왔다

김예림,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

(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가수 김예림이 대중 앞에 돌아왔다.

24일 가수 김예림이 활동명 '림 킴'으로 가요계에 모습을 드러냈다. 약 2년 4개월 만에 돌아온 김예림은 이름만 바꾼 것이 아니었다. 그동안 몽환적인 고유의 톤을 앞세워 템포가 느린 곡을 주로 불러왔던 그녀가 빠른 비트의 힙합에 도전한 것.

그녀가 선보인 장르를 넘나드는 변화에 대중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는 상황. 공개된 그녀의 새로운 노래는 처음 시도하는 장르임에도 뛰어난 음악성을 선보여 대중의 호평을 받고 있다. 자신이 직접 곡과 가사를 만들어낸 노래로 돌아온 김예림은 그녀만이 가진 고유의 분위기를 살림과 동시에 도전 정신으로 무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예림은 지난 2011년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 3'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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