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근·전인화 아들 맞다…'슈퍼밴드' 지상, 극비리에 출연

입력 2019-05-22 15:08 수정 2019-05-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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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처)
(출처=JTBC 방송 캡처)

'슈퍼밴드' 지상(본명.유지상)이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아들이 맞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동근·전인화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은 22일 "지상이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아들이 맞다"라며 "우리 회사 소속은 아니기 때문에 우리 쪽에선 전혀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지상이 유동근, 전인화의 둘째 아들이라고 보도하며, 지상이 '슈퍼밴드' 출연에 앞서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려지지 않도록 극비리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슈퍼밴드' 측도 역시 "지상이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아들 유지상이 맞다"면서 "해당 사실은 '슈퍼밴드' 제작진도 처음에 몰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영되는 '슈퍼밴드'는 숨겨진 천재 뮤지션들을 찾아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상은 훈남 비주얼에 남다른 보컬 실력으로 본선 2라운드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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