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 4', 출시 5년 만에 결제 없이 이용 가능…그럼에도 전작 찾는 이유는

입력 2019-05-22 13:55 수정 2019-05-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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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 4' 이제 결제 없이 즐기자

'심즈 4' 전작 찾는 이들 다수 존재

(사진='심즈 4' 트레일러 영상 캡처)
(사진='심즈 4' 트레일러 영상 캡처)

국민 게임이라 불리는 '심즈 4'를 결제 없이 즐길 수 있게 됐으나 이전 시리즈를 찾는 이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22일 '심즈 4'를 제작한 EA는 이용자들에게 해당 게임을 결제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윈도우 버전으로 처음 유저들을 찾아온 지 5년 만의 일. '심즈 4'는 심즈 시리즈의 네 번째 게임으로 스토리라인 상으로는 세 번째에 해당한다.

하지만 EA의 이 같은 결정에도 '심즈 4'가 아닌 이전 시리즈를 즐기는 이들이 다수 존재한다. 이는 '심즈 4'가 전작보다 몇 가지 부족한 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 대표적으로 유저들의 불만을 자아낸 것은 디자인 기능의 삭제. 아이템이나 의상의 색상을 자유로이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삭제되면서 캐릭터의 화장 짙기나 피부 색깔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없게 되자 불만이 새어 나왔다. 또 스토리 모드가 존재하지 않아 다양한 이야기를 원하는 유저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한편 심즈 시리즈는 '심즈 모바일'을 통해 휴대폰으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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