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출산 5개월 만에 둘째 계획…“내년에 45살, 빨리해야 돼”

입력 2019-05-21 23: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함소원-진화 부부가 둘째 계획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딸 혜정을 위해 출산 5개월 만에 둘째를 계획하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화는 “혜정이 동생 보고 싶지 않냐”라는 함소원의 질문에 “좋을 거 같다. 혼자면 너무 외롭지 않냐. 혜정이에게도 좋을 거 같다”라고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에 함소원은 “당신은 이제 26살인데 아이 낳으면 더 시간이 없어질 거다”라고 걱정했고 진화는 “내가 선택한 일이니 감당해야 한다. 당신 몸만 괜찮으면 임신은 언제든 괜찮다”라고 대답했다.

함소원은 “내년에는 제가 45살이다. 올해 가져야 내년에 낳을 수 있지 않냐”라며 2세 계획을 털어놨다. 지난해 12월 출산한 지 약 5개월 만이다. 특히 두 사람은 빠른 임신을 위해 자연임신 대신 인공수정을 계획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같은 해 12월에는 딸 혜정 양을 출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2: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08,000
    • +3.02%
    • 이더리움
    • 3,181,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432,700
    • +4.01%
    • 리플
    • 725
    • +0.69%
    • 솔라나
    • 181,000
    • +3.31%
    • 에이다
    • 460
    • -2.13%
    • 이오스
    • 665
    • +2.31%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4%
    • 체인링크
    • 14,090
    • +0.43%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