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2019년 에너지서포터 발대식' 개최

입력 2019-05-20 15: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너지서포터 통해 中企와 동반성장 확대

▲고재영 한국에너지공단 상생협력이사(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 및 에너지서포터 관계자들이 2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9 에너지서포터 발대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에너지공단)
▲고재영 한국에너지공단 상생협력이사(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 및 에너지서포터 관계자들이 2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9 에너지서포터 발대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이하 공단)은 2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2019년 에너지서포터 발대식'을 개최했다.

에너지서포터 사업은 현업에서 은퇴한 에너지부문 전문가를 에너지서포터로 고용해 에너지관리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컨설턴트로 보내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온실가스 감축 유도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에너지공단은 2010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까지 1만1000여 개 중소기업의 에너지효율 향상 및 온실가스 감축을 이뤘다. 또한 약 5만4천toe(석유환산톤)의 에너지절감 잠재량을 발굴했다.

고재영 에너지공단 상생협력이사는 “이날 출범한 에너지서포터는 올해 300개 중소 산업체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수행할 것”이라며 “특히 대기업 에너지 담당 전문가와 연계한 에너지 관리 노하우 전수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19,000
    • +2.12%
    • 이더리움
    • 3,142,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423,000
    • +3.5%
    • 리플
    • 721
    • +0.98%
    • 솔라나
    • 175,800
    • +0.69%
    • 에이다
    • 463
    • +1.98%
    • 이오스
    • 656
    • +4.29%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2.84%
    • 체인링크
    • 14,250
    • +2.67%
    • 샌드박스
    • 340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