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정다은, 남편 조우종 프리 선언 후 12kg 빠져 “마음고생 심했다”

입력 2019-05-16 2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아나운서 정다은이 남편 조우종 때문에 프리선언을 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아나운서국의 문제아들 특집으로 오영실, 한석준, 최송현,오정연, 정다은,이혜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다은은 “다들 프리 선언하지만 저는 안하고 싶다. 옆에 프리 선언한 사람이 있으니 그렇더라”라며 “조우종이 프리 선언 후에 너무 힘들어하고 불안해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정다은은 “조우종이 프리 선언 후 12kg가 빠졌다. 그때가 결혼 할쯤이었는데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라며 “그걸 보고 나가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쥐꼬리라도 쌓이는 퇴직금을 보고 참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은 7년 연애 끝에 2017년 3월 결혼했다. 그해 10월 조우종은 프리 선언 후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쯔양 사건 홍보한 법률대리인
  •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 들고 루브르 박물관 지난다…첫 번째 봉송 주자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44,000
    • +0.74%
    • 이더리움
    • 4,428,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523,000
    • +4.83%
    • 리플
    • 746
    • +14.24%
    • 솔라나
    • 195,900
    • +0.46%
    • 에이다
    • 606
    • +5.03%
    • 이오스
    • 762
    • +3.67%
    • 트론
    • 196
    • +1.55%
    • 스텔라루멘
    • 144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600
    • +1.37%
    • 체인링크
    • 18,340
    • +2.98%
    • 샌드박스
    • 443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