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샵, 손님 1명=1시간 투자→하루 7명만 가능 “섬세함 체력 갖춰야”

입력 2019-05-16 22:53 수정 2019-05-1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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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캡처)
(출처=채널A 캡처)

바버샵 강동한 대표의 남다른 섬세함이 그를 최고의 자리까지 오르게 만들었다.

바버샵의 강동한 대표는 16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 출연해 손님 한 명당 얼마나 공을 들이는지 공개했다.

바버샵 강동한 대표는 하루에 바버 한 명당 7명 정도 커트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 명당 한 시간씩 투자해서 자르기 때문에 하루 7명까지 가능한 것. 강 대표는 섬세함이 필요한 작업이 많다보니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또 오랜 시간 서서 작업해야 되다보니 바버의 체력도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강 대표는 남다른 실력으로 국제 바버 대회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서울 내 본점과 직영점을 운영, 수시로 오고가며 손님들 응대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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