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ㆍ시의회 민주당, 2조원 규모 추경안 협의

입력 2019-05-15 13: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서울시의회)
(출처=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시의회 민주당)은 최근 서울시와 2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와 시의회 민주당은 이날 2019년 추가경정예산 편성방향 정책협의를 갖고 다음달 제287회 정례회에서 추경안을 원만히 처리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추경예산안은 2조원 이상 규모로 순세계잉여금(결산 후 남은 금액), 국비 등을 반영했다.

예산안에는 △전기차 및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거점형 키움센터 조성 △임대주택 매입 및 임차보증금 지원 확대 △노후 고시원 스프링클러 설치지원 등 민간 시설물 안전 강화 △지하철 노후시설 개선 등이 포함된다.

양측은 이달 말 추경안을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255,000
    • +2.25%
    • 이더리움
    • 3,139,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423,700
    • +3.42%
    • 리플
    • 722
    • +1.12%
    • 솔라나
    • 175,200
    • +0.23%
    • 에이다
    • 463
    • +1.76%
    • 이오스
    • 655
    • +4.13%
    • 트론
    • 209
    • +1.95%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2.84%
    • 체인링크
    • 14,180
    • +2.31%
    • 샌드박스
    • 340
    • +2.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