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산업협회 출범

입력 2008-07-18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PTV산업협회는 지식경제부로부터 정식 협회설립 인가서를 접수하고 18일 공식적인 활동 개시를 선언했다.

협회는 KT, KBS, LG데이콤 등 IPTV서비스와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기업은 물론 분야별 솔루션을 갖춘 중소 전문기업까지 40여社가 발기해 설립됐다.

IPTV산업협회는 지난 7일 업계 관계자 250여명 참가한 ‘IPTV비즈니스 심층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으며, 이번 공식 출범을 계기로 협회의 가입과 활동참여를 개방했다.

이에 따라 IPTV 서비스, 콘텐츠, 솔루션 등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이나 IPTV관련 신규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이면 모두 회원사 가입을 할 수 있다.

향후 국내외 IPTV업계의 동향과 기술을 보고하는 심층세미나, 산업활성화를 위한 법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 기술개발 전문포럼 운영, 대형 전시회 개최, 해외 대형 IPTV구축 프로젝트 공동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회 초대회장을 맡은 김용화 회장은 "세계 IPTV시장에서 한국이 다시 한번 IT강국의 위치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79,000
    • +3.06%
    • 이더리움
    • 3,183,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438,100
    • +4.09%
    • 리플
    • 729
    • +0.83%
    • 솔라나
    • 182,900
    • +3.92%
    • 에이다
    • 465
    • +0.43%
    • 이오스
    • 666
    • +1.83%
    • 트론
    • 207
    • -1.43%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100
    • +8.81%
    • 체인링크
    • 14,230
    • -0.42%
    • 샌드박스
    • 344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