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일교차 커…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9-05-13 2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화요일인 14일은 낮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일교차가 큰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경상 내륙에는 오후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올 예정이다. 제주도ㆍ전남 동부 남해안ㆍ경남 해안ㆍ경북 남부해안은 오전에 흐리고 곳곳에 5㎜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ㆍ경기도는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이다. 다만 일부 중서부지역은 대기 정체로 인해 오전과 밤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20∼29도다. 낮 기온은 평년보다 2∼7도 높아 덥겠고, 일교차는 10∼20도로 매우 크겠다.

모든 해상에서 곳곳에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기상청 측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m,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로 예보됐다. 먼바다의 물결은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 등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39,000
    • -1.92%
    • 이더리움
    • 4,340,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491,200
    • +1.26%
    • 리플
    • 664
    • +5.56%
    • 솔라나
    • 191,300
    • -5.16%
    • 에이다
    • 567
    • +2.35%
    • 이오스
    • 733
    • -1.74%
    • 트론
    • 192
    • +1.05%
    • 스텔라루멘
    • 13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200
    • +0.37%
    • 체인링크
    • 17,510
    • -3.47%
    • 샌드박스
    • 422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