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주시은 아나운서, "20대 女 앵커 쌍끌이"…신예들의 도전

입력 2019-05-13 13:35 수정 2019-05-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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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아나운서, SBS 뉴스 앵커 '데뷔'

김수민, 주시은 이어 20대 女 아나운서 열풍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김수민 아나운서가 SBS 최연소 아나운서 역사를 새로 썼다. 주시은 아나운서를 잇는 신예 뉴스 앵커로 각광받는 모양새다.

지난 12일 김수민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 "첫 뉴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김수민 아나운서는 홀로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로 나선 모습이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1997년생 22세로 지난해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앞서 지난 2016년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주시은 아나운서와 더불어 SBS 20대 여성 아나운서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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