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인천유나이티드와 '쉐보레 데이'…대대적 판촉

입력 2019-05-12 15: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소년 축구팀에 '스파크' 1대 지원키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의 홈경기에서 전시된 쉐보레 주력 차종들. 사진제공 한국지엠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의 홈경기에서 전시된 쉐보레 주력 차종들. 사진제공 한국지엠

한국지엠이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의 홈경기에서 '쉐보레 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과 임직원, 쉐보레 카매니저들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지엠은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볼트EV 등 쉐보레 주력 차종과 올해 출시될 트래버스 및 콜로라도를 전시하고 경품을 제공하는 등 대대적인 판촉 활동을 벌였다.

또 한국의 축구 유망주 육성을 위해 지역 유소년 축구팀 ‘인차일드’에 훈련 지원용으로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쉐보레 스파크 1대를 지원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인차일드 축구팀을 위해 축구 일일 교실 등 재능 기부도 약속했다.

카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알릴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내수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쉐보레는 지난 3월 인천유나이티드와 업무 협약을 맺고 2019 시즌 공식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63,000
    • -0.84%
    • 이더리움
    • 3,164,000
    • -3.48%
    • 비트코인 캐시
    • 424,400
    • -0.31%
    • 리플
    • 701
    • -10.13%
    • 솔라나
    • 183,200
    • -6.15%
    • 에이다
    • 457
    • -2.14%
    • 이오스
    • 623
    • -2.35%
    • 트론
    • 211
    • +1.44%
    • 스텔라루멘
    • 121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00
    • -2.55%
    • 체인링크
    • 14,220
    • -1.59%
    • 샌드박스
    • 321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