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유에이피, ‘그래핀株 부각’ CNT 활용 복합재료 생산기술 보유 ‘상승’

입력 2019-05-10 10:48 수정 2019-05-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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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에이피가 탄소나노튜브(CNT) 관련 기술 보유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44분 현재 대유에이피는 전일 대비 100원(1.92%) 오른 5300원에 거래 중이다.

그래핀 관련주들이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이고 있는 가운데 대유에이피가 탄소나노튜브(CNT) 관련 기술을 보유한 것이 부각되고 있는 모양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대유에이피의 특허·지적재산권 내역을 살펴보면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나노입자 및 제조방법, 알루미늄-탄소나노튜브 복합재료제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과 탄소나노튜브 등은 탄소나노소재에 속한다. 탄소나노소재는 탄소가 육각형 모양으로 이뤄진 나노 크기의 소재로 전도성이 우수하고 기계적 물성이 뛰어나 휘어지는 배터리, 투명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전극 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대유에이피의 관련 기술이 그래핀 테마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대유에이피 관계자는 “물적분할 당시 해당 특허는 대유플러스에 남겨둔 상태”라며 “대유플러스에서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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