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일본 전노선 '영원특가' 진행…8일부터 '선착순'

입력 2019-05-08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에어서울)
(사진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이 8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전 노선을 대상으로 '영원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일본 10개 전 노선에서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내고 왕복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Forever(영원) 특가’ 판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원 특가’의 항공운임은 0원이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결제하면 된다. 편도 총액이 3만8200원, 왕복 총액이 5만8500원부터 시작한다.

노선별 편도 총액을 살펴보면 △오사카·후쿠오카·다카마쓰·요나고·시즈오카·도야마·히로시마는 3만8200원부터 △도쿄·삿포로·오키나와는 3만94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5월 8일부터 7월 20일까지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5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에어서울 측은 "기존에는 일본 소도시 노선에서만 영원특가를 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 일본 주요 노선까지 모두 포함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52,000
    • +2.14%
    • 이더리움
    • 3,141,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422,500
    • +3.25%
    • 리플
    • 721
    • +1.12%
    • 솔라나
    • 175,700
    • +0.4%
    • 에이다
    • 462
    • +1.54%
    • 이오스
    • 657
    • +4.45%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2.42%
    • 체인링크
    • 14,250
    • +2.67%
    • 샌드박스
    • 340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