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유진그룹과 강원 산불 피해복구 1억 원 물품 지원

입력 2019-05-0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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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창 유진그룹 희망나눔위원장(왼쪽)이 이경일 고성군수(오른쪽)에게 물품을 전달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유진투자증권)
▲유지창 유진그룹 희망나눔위원장(왼쪽)이 이경일 고성군수(오른쪽)에게 물품을 전달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이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유진그룹과 함께 고성군과 속초시에 총 1억 원 상당의 집수리 키트 810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수공구 및 전동공구, 랜턴 등으로 구성된 집수리 키트를 마련하고 3일 고성군 토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산불 피해복구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진투자증권 회장인 유지창 유진그룹 희망나눔위원회 위원장과 강진순 유진저축은행 대표 및 이경일 고성군수, 양원모 고성부군수 등이 참여했다.

집수리 키트의 재원은 유진기업 및 계열사인 유진투자증권, 유진저축은행, 동양의 공동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유진그룹 내 사회공헌협의체인 ‘희망나눔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작년 말부터 올해 초에는 유진그룹 홈리모델링 전문 계열사인 유진홈데이와 함께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프로젝트 ‘희망찬가(家)’를 함께 진행했으며, 3월에는 섬유제조 계열사인 한일합섬과 함께 5개 아동복지시설에 인기 캐릭터 담요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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