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61세 '디바'의 리즈 갱신…"홀로그램의 극치 보여준 시각예술"

입력 2019-05-02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NBC 방송화면 캡처)
(출처=NBC 방송화면 캡처)

팝스타 마돈나가 61세의 나이에도 건재함을 과시했다. 여기에는 최첨단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한 무대가 주효했다.

2일 오전 9시(한국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무대에는 마돈나가 말루마와 함께 신곡 '마델린(Madellin)' 무대를 꾸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마돈나는 60대란 나이를 무색케 할 정도로 화려한 퍼포먼스로 객석을 휘어잡았다. 홀로그램 기술이 차용된 무대 위 마돈나의 모습은 실재와 영상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노래를 부르던 마돈나의 홀로그램이 교차되다가 진짜 마돈나가 등장하는 시점에는 관객들의 탄성이 터져나왔다.

한편 마돈나는 1958년생으로 1983년 1집 앨범 '마돈나(Madonna)'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36년 간 활동해 온 그는 오는 6월 새 앨범 '마담 X(Madame X)'를 발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26,000
    • +1.3%
    • 이더리움
    • 3,174,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431,600
    • +1.17%
    • 리플
    • 710
    • -8.03%
    • 솔라나
    • 185,200
    • -1.59%
    • 에이다
    • 462
    • +0.65%
    • 이오스
    • 630
    • +1.29%
    • 트론
    • 212
    • +1.92%
    • 스텔라루멘
    • 123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50
    • +0.42%
    • 체인링크
    • 14,350
    • +0.91%
    • 샌드박스
    • 329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