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건강즙’ 론칭

입력 2019-05-02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샘표의 ‘백년동안’이 ‘마이크로발효 건강즙’을 론칭했다.

샘표는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양배추즙’,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아로니아즙’,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배∙수세미즙’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백년동안은 건강즙 카테고리를 강화해, 향후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로 한단계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인 백년동안의 건강즙 신제품의 핵심은 73년 역사를 가진 샘표의 발효기술로 탄생한 마이크로발효’에 있다. ‘마이크로발효’란 원재료의 단단한 세포벽을 부수는 ‘초미세공법’으로 세포 속 숨겨 진 영양까지 끌어낸 다음, ‘유산균 발효’를 통해 저분자 형태로 바꾸어 빠르게 흡수되도록 한 게 특징이다.

샘표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건강즙’은 양배추, 아로니아, 수세미 등의 원재료 통째를 영하 196°C 초저온 에서 갈아 넣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또, 설탕, 액상과당, 합성향료, 감미료 등을 넣지 않아 남녀노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1포씩 팩으로 포장돼 보관, 휴대도 편리하다.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양배추즙’은 양배추 국내산만 사용했는데, 양배추에는 특히 쓰린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성분인 ‘비타민 U’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로니아는 대표적인 항산화 식물로 젊음의 열매라고 알려져있다.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아로니아즙’은 폴란드산 아로니아만 사용했으며, 아로니아의 대표 영양성분인 총안토시아노사이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배∙수세미즙’은 코와 목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수세미와 배를 사용했다. 수세미는 예로부터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각종 고서에서 천라수(天羅水, 하늘이 내린 비단수)라 전해 내려올 정도로 항산화 물질인 쿠마르산을 비롯해 식이섬유∙사포닌∙비타민(12종)∙미네랄∙폴라보노이드∙안토시아닌 등 영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배∙수세미즙’은 국내산 배와 수세미를 사용했으며, 특히 수세미의 대표 영양성분인 쿠마르산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백년동안 신제품은 샘표 스마트스토어, 샘표식품 온라인마켓 외 다양한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1포에 70ml씩, 한 박스에 총 30포가 들어있다. 소비자가격은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양배추즙’과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배∙수세미즙’은 5만9000원(70ml, 30포)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아로니아즙’ 6만9000원(70ml, 30포) 이다.

샘표 백년동안 건강즙 마케팅 임지윤 담당자는 “백년동안 건강즙은 건강한 원재료 본연의 영양소를 통째로 흡수할 수 있는 기술력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몸에 좋은 천연 식재료를 발굴해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건강즙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계약 5년 남았는데…민희진 vs 하이브 2라운드 본격 시작? [이슈크래커]
  • 삼순이를 아시나요…‘내 이름은 김삼순’ 2024 버전 공개 [해시태그]
  • "프로야구 팬들, 굿즈 사러 논현으로 모이세요"…'KBO 스토어' 1호점 오픈 [가보니]
  • “딥페이크, 가상의 총기나 마찬가지…온라인 접속 무서워진 10대 소녀들”
  • '6억 로또' 디에이치 방배 1순위 청약에 5.8만명 몰렸다
  • '코인 편취' 하루인베스트 대표, 재판 도중 흉기 피습
  • 성수품 17만t 풀고 소상공인·中企에 43조 공급…내수진작 총력 [추석민생대책]
  • 제10호 태풍 '산산' 일본 규수 접근 중…일본 기상청이 본 예상 경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45,000
    • -3.55%
    • 이더리움
    • 3,440,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440,300
    • -3.38%
    • 리플
    • 782
    • -2.01%
    • 솔라나
    • 196,000
    • -6%
    • 에이다
    • 480
    • -2.64%
    • 이오스
    • 664
    • -4.05%
    • 트론
    • 215
    • -1.38%
    • 스텔라루멘
    • 12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200
    • -1.02%
    • 체인링크
    • 15,320
    • -2.05%
    • 샌드박스
    • 346
    • -6.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