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제약이 미 FDA에 적합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케이엠제약은 2일 9시 26분 현재 상한가를 기록하며 4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케이엠제약은 2월부터 시작한 자사 생산 공장에 대한 FDA의 ‘의약외품 제조 및 품질 관리기준’ 실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FDA가 케이엠제약의 평택공장 선진화 시스템에 대해 VAI 등급을 부여했다”며 “이 판정에 따라 자사의 모든 제품이 미주 지역으로 수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