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아약스에 1차전 0-1 패배…손흥민 출격 2차전 '9일'

입력 2019-05-01 0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결승골을 만든 아약스의 판더베이크 (연합뉴스)
▲결승골을 만든 아약스의 판더베이크 (연합뉴스)

경고누적으로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은 아약스에게 홈경기 패배의 쓴맛을 보게 됐다.

한국시간 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은 아약스(네덜란드)와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홈 경기아약스와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홈 경기를 가졌다.

토트넘은 전반 15분 아약스의 도니 판더베이크에게 실점을 허용했다.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하킴 지어흐가 찌른 패스가 도니 판더베이크에게 연결됐고, 판더베이크는 정확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 실점으로 토트넘은 0-1 패배를 맛봤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경고누적으로 빠지고, 해리 케인 역시 발목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 했다.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도 부상을 입어 사실상 주력 전력을 상실한 상태로 아약스를 맞상대 하게 됐다.

홈에서 아약스에 일격을 당한 토트넘은 오는 9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라위프 스타디움에서 준결승 2차전을 가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49,000
    • -1.74%
    • 이더리움
    • 4,331,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492,200
    • +1.84%
    • 리플
    • 663
    • +5.41%
    • 솔라나
    • 191,200
    • -4.97%
    • 에이다
    • 567
    • +2.35%
    • 이오스
    • 735
    • -1.08%
    • 트론
    • 193
    • +1.58%
    • 스텔라루멘
    • 13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550
    • -0.37%
    • 체인링크
    • 17,570
    • -2.98%
    • 샌드박스
    • 425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