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넥센중앙연구소 '더 넥센 유니버시티' 오픈

입력 2019-04-30 1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넥센타이어)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는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 될 넥센중앙연구소 ‘더 넥센 유니버시티’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 강호찬 부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을 비롯한 내외빈 및 넥센중앙연구소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더 넥센 유니버시티’는 약 2년여 간 총 2000억 원을 투자해 서울 마곡 산업단지에 연면적 5만7171㎡,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연구동과 사무동을 포함한 2개의 동으로 건립됐다.

회사 관계자는 "업무공간을 집중과 협업에 최적화된 오픈 이노베이션 공간으로 구성해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창의적인 업무를 가능하게 했다"며 "어린이 집, 피트니스 센터, 북 카페, IT 데스크 및 휴식 공간도 곳곳에 배치해 쾌적한 근무 환경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넥센타이어는 이를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까다로운 요구 사항과 급변하는 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해 R&D 역량의 선진화를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이곳 중앙연구소는 세계 그 어떤 기업보다 빠르게 성장해 온 넥센의 성장 DNA와 정체성이 결집된 곳"이라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변화와 미래 가치를 만들어 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움직임의 가치를 높여나가는 글로벌 넥센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 경기침체 가능성 25%로 높여...“연준, 금리 올해 3차례 내린다” [미국 ‘R의 공포’ 본격화]
  • '역대 최약체' 소리까지 나왔는데…한국, 새 역사까지 금메달 '4개' 남았다 [이슈크래커]
  • 서머랠리 가고 ‘골드랠리’ 오나…패닉 증시에 안전자산으로 머니무브 [블랙 먼데이]
  • 코스피·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발동…'사이드카' 뜻은?
  • 제주도 갈 돈으로 일본 여행?…"비싸서 못 가요" [데이터클립]
  • 공개 열애 14일 만…'7살 연상연하 커플' 황정음-김종규 결별 소식
  • 단독 배우 한예슬, ‘생활약속’ 모델료 청구 소송 승소…法 “6억6000만원 지급”
  • 말로는 ‘연금개혁’, 뒤에선 압력 행사 [연금개혁의 적-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500,000
    • -11.46%
    • 이더리움
    • 3,311,000
    • -19.24%
    • 비트코인 캐시
    • 424,000
    • -14.48%
    • 리플
    • 665
    • -14.19%
    • 솔라나
    • 173,500
    • -13.16%
    • 에이다
    • 431
    • -14.65%
    • 이오스
    • 618
    • -13.57%
    • 트론
    • 172
    • -4.44%
    • 스텔라루멘
    • 118
    • -9.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50
    • -14.61%
    • 체인링크
    • 12,750
    • -22.16%
    • 샌드박스
    • 323
    • -16.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