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생 트롯 여풍(女風)"…박성연·한가빈, TV-SNS 쌍끌이 스타덤

입력 2019-04-30 11:52 수정 2019-04-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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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연·한가빈 '미스트롯' 출연 이후 주가↑

박성연, 미스코리아 전력에 스타 닮은꼴까지

(출처=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출처=TV조선 방송화면 캡처)

1990년대 여성 트로트 가수들이 '미스트롯' 열풍을 타고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 2월 28일부터 방송되고 있는 TV조선 '미스트롯'이 그야말로 신예 트로트 스타들을 대거 배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20대 후반 여성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박성연과 한가빈이 대표적이다.

박성연(27)은 데뷔 당시 가수 홍진영과 닮은 얼굴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지난 2017년 미스코리아 중국 선 출신인 박선영은 이 밖에 소이현, 이다희, 아이유 등과 닮은꼴이라고 스스로 밝히기도 했다. '미스트롯' 출연 이후 각종 행사 활동도 확대되고 있는 그는 유튜브 채널을 비롯한 각종 SNS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박선영과 더불어 한가빈(29) 역시 '미스트롯'의 대표적 수혜자다. 그는 방송 출연 이후 KBS '전국 노래자랑' 등 지상파 무대에 섭외 대상으로 속속 이름을 올리고 있다. 각종 지역축제 무대를 찾아며 전국적은 인기를 구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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