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문은행' 도입방안 토론회 개최

입력 2008-07-1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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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연구원은 오는 1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인터넷 전문은행' 도입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IT기술의 발달과 인터넷뱅킹의 확대에 힘입어 인터넷 기반의 은행서비스 제공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인터넷 중심의 은행서비스는 서비스빙요의 절감 및 사업모델 측면에서 일반은행과 차별화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금융연구원 관계자는 "인터넷 전문은행의 도입은 일반은행과는 달리 고객과의 거래형태, 위험관리, 자본력 등이 상이하다는 허용방식과 업무범위, 감독수단, 영업행위 등을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논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의 사회는 김인기 중앙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구본성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에 나선다.

또한 지정토론에는 강임호 한양대학교 교수와 고동원 성균관대학교 교수, 김인석 금융감독원 실장, 왕윤종 SK 상무, 윤성은 전국은행연합회 부장, 이강세 여신금융협회 상무, 한준성 하나은행 본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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