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강원도 산불 이재민 위한 가전제품·생필품 등 구호물품 지원

입력 2019-04-22 10:35 수정 2019-04-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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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iaan) 브랜드로 알려진 대우산업개발이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민들을 위해 힘을 보탰다.

22일 대우산업개발는 현재 아파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동해지역과 인근에 있는 속초지역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가전제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단순 성금지원이 아닌 동해와 속초지역 이재민들이 생활의 안정화를 찾는데 가장 필요한 물품을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역 관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주택이 전소된 가구들에게 가전제품이 절실함을 알게 됐고 TV를 비롯해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드라이기 등을 지원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산불 피해 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져 지역민들이 하루빨리 삶의 터전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산업개발는 연말마다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비롯해 헌혈 봉사활동, 사랑의 밥차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가을에는 충남 서산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제1회 서산테크노밸리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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