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1386억 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입력 2019-04-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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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온비드에서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17건을 포함한 총 1386억 원 규모, 858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32건 포함돼있다.

공매 입찰을 할 경우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24일 온비드를 통해 공고한다.

(출처=캠코)
(출처=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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