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육아 전문 아이앤나, 광운대와 AI인재 양성 협약

입력 2019-04-18 10:36 수정 2019-04-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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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 관련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아이앤나가 광운대 국가인적자원개발센터와 AI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앤나는 국내 최초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영상서비스를 제공한 기업이다. 신생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울음소리인지, 모션 감지, 안면인식 등 AI 기술을 접목해 산모 및 육아산업의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AI 분야에 특화된 약 50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핵심 기술에 대한 PCT(국제특허출원)도 진행하고 있다.

아이앤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광운대 국가인적자원개발센터와 영유아 부모를 위한 새로운 육아 AI 콘텐츠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광운대 해당 학과 졸업생들에게 AI 관련 직업능력 향상교육과 교육 훈련과정 개발 및 운영 등을 실시해 우수 인력을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이경재 아이앤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회사 비전을 함께 실행할 수 있는 AI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함께 개발할 새로운 AI 콘텐츠를 통해 4차 산업시대 혁신적 육아 생활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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