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직장’ 메이저 공기업 줄줄이 채용…관광공사ㆍ산단공ㆍ건보ㆍLH 등

입력 2019-04-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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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크루트)
(사진제공=인크루트)

작년 7월 인크루트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을 조사한 결과, 상위 10곳의 평균 근속연수는 ’16.6년’이었다. 긴 근속연수와 높은 연봉으로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메이저 공기업 4곳의 신입사원 서류 접수가 이번 주 마감된다. 좋은 일 찾을 땐,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17일 마감을 앞둔 주요 공기업(한국관광공사ㆍ한국산업단지공단ㆍ국민건강보험공단ㆍ한국토지주택공사)의 채용 소식을 한데 모았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한국관광진흥직으로 모집부문은 일반ㆍ이전지역인재ㆍITㆍ취업지원대상자 등이다. 공통으로 공사 인사규정 및 국가공무원법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고 6월 17일부터 교육입소 및 근무할 수 있으며 기준점수 이상의 외국어 점수를 보유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상세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부문에 따라 차이가 있다. 오는 4월 18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신입 직원 및 무기계약직(기사)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신입직원-행정ㆍ이공계 △기사(무기계약직) 등이다. 공통으로 공단 인사규정 채용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고 6월부터 근무지역에서 일할 수 있으며,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연령제한은 없으나 공단 인사규정에 따라 만 60세 이상인 자는 지원할 수 없다. 상세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분야에 따라 차이가 있다. 오는 18일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신규직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행정직-일반ㆍ기록물관리사, 요양직, 전산직 등이다. 정부의 블라인드 채용 가이드라인에 따라 성별, 학력, 나이 등의 제한이 없으며, 상세 응시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분야에 따라 차이가 있다. 오는 19일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5급 신입직원(채용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사무직-일반ㆍ천문, 천문지적, 천문문화재, 기술직 등이다. 공통으로 연령, 성별, 어학성적에 제한이 없으며, 공사 직원채용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고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면 지원할 수 있다. 사무(일반)의 경우 학력 및 전공에 제한이 없으며, 사무(전문)과 기술직의 경우 해당 모집분야 지원자격 자격증을 보유한 자여야 한다. 오는 19일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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