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42.88p, 상승(▲9.43p, +0.42%)마감. 외국인 +1807억, 개인 +463억, 기관 -2213억

입력 2019-04-1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43포인트(+0.42%) 상승한 2242.8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기관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1807억 원을, 개인은 463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만 2213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창고(+4.9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종이·목재(+2.29%) 건설업(+1.8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장비(-0.44%) 전기가스업(-0.30%)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금융업(+1.50%) 화학(+1.14%) 섬유·의복(+0.9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기계(-0.12%) 의약품(-0.0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국내상장 중국기업(+9.28%), 물류(+5.98%), 여행·관광(+3.90%), 엔터테인먼트(+2.86%), 제지(+2.7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금(-1.33%), 자동차(-1.18%), NFC(-1.01%), 바이오시밀러(-0.70%), 방위산업(-0.67%)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0.43% 오른 4만705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했다.

SK이노베이션이 4.59% 오른 19만3500원에 마감했으며, SK하이닉스(+2.05%), SK(+0.94%)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셀트리온(-2.63%), 현대모비스(-2.47%), LG화학(-1.58%)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삼양통상(-9.19%), 유니켐(-8.07%), 노루홀딩스우(-7.27%)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아시아나항공(+30.00%), 한익스프레스(+29.9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8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344개다. 6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3원(-0.34%)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2원(-0.36%), 중국 위안화는 169원(-0.2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908,000
    • +3.3%
    • 이더리움
    • 3,174,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435,800
    • +4.71%
    • 리플
    • 726
    • +0.97%
    • 솔라나
    • 181,200
    • +3.78%
    • 에이다
    • 460
    • -0.65%
    • 이오스
    • 667
    • +1.83%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950
    • +6.49%
    • 체인링크
    • 14,110
    • +0%
    • 샌드박스
    • 342
    • +2.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