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株, '김수현'→'아미'…"4년 만의 비상 이끈 스타브랜드"

입력 2019-04-15 14:59 수정 2019-04-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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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가 최근 4년여 만에 가장 높은 주가를 갱신했다.

15일 오후 2시 4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 따르면 키이스트 주가는 4330원으로 전날보다 27.17% 오른 수치를 보이고 있다. 자그마치 4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앞서 키이스트는 지난 2015년 5월 말 6000원대를 돌파하며 과열 양상을 보인 바 있다. 당시 키이스트 소속 배우 김수현이 KBS 2TV '프로듀사'에 출연한 게 주가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됐다.

2015년 주가 상승을 김수현이 견인했다면 지금의 키이스트를 끌어올린 건 단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힘이 절대적이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12일 새 앨범을 공개한 뒤 전세계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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