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매수 속 2120선 회복

입력 2019-04-08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외인의 매수 속에 2120선을 회복했다. 7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이다.

코스피지수는 8일 전 거래일 대비 0.99포인트(0.04%) 상승한 2210.60에 거래를 마쳤다.

외인이 2759억 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26억 원, 1745억 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가 365억1800만 원 순매도했고 비차익거래는 2107억8700만 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2.02%), 운수창고(0.93%), 음식료업(0.82%), 운수장비(0.72%) 등은 상승한 반면 변동성지수(-3.53%), 은행(-0.65%), 증권(-0.57%), 기계(-0.55%)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에선 삼성전자(-0.43%), SK하이닉스(-1.39%), 삼성전자우(-0.13%), 현대모비스(-0.67%) 등은 하락했지만 현대차(1.59%), LG화학(1.59%), 셀트리온(1.82%), 포스코(0.55%), 삼성바이오로직스(0.44%), LG생활건강(0.50%)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1포인트(0.03%) 오른 751.92에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2.06%), 바이로메드(2.30%), 펄어비스(0.11%), 셀트리온제약(1.05)% 등은 상승했고 CJ ENM(-0.26)%, 신라젠(-0.77%), 메디톡스(-0.28%), 펄어비스(-1.95)% 등은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996,000
    • +1.36%
    • 이더리움
    • 3,150,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421,200
    • +2.26%
    • 리플
    • 720
    • +0.14%
    • 솔라나
    • 176,200
    • -0.11%
    • 에이다
    • 463
    • +0.87%
    • 이오스
    • 655
    • +3.31%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00
    • +0.67%
    • 체인링크
    • 14,630
    • +4.8%
    • 샌드박스
    • 340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