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09.61p, 상승(▲3.08p, +0.14%)마감. 외국인 +996억, 기관 +619억, 개인 -1549억

입력 2019-04-0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8포인트(+0.14%) 상승한 2209.61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996억 원을, 기관은 619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1549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장비(+1.0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기계(+0.96%) 비금속광물(+0.7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1.02%) 전기가스업(-0.69%)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서비스업(+0.65%) 건설업(+0.60%) 섬유·의복(+0.4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의약품(-0.51%) 통신업(-0.35%) 종이·목재(-0.3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풍력에너지(+2.39%), 자동차(+2.35%), 농업(+1.58%), LED(+1.46%), 탄소 배출권(+1.2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바이오시밀러(-1.36%), NFC(-1.14%), 국내상장 중국기업(-0.58%), 전자결제(-0.46%), 백화점(-0.41%)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21% 내린 4만685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모비스가 2.98% 오른 22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현대차(+2.02%), POSCO(+1.29%)가 상승한 반면 한국전력(-3.15%), 삼성에스디에스(-1.06%), 삼성물산(-0.45%)은 하락했다.

그 외에도 서연이화(+11.89%), 우진아이엔에스(+10.37%), 에이프로젠 KIC(+9.5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시디즈(-9.09%), 동부제철(-8.70%), 동부제철우(-6.8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동양네트웍스(+29.8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4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62개다. 8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7원(-0.04%)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8원(-0.31%), 중국 위안화는 169원(+0.1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327,000
    • -0.54%
    • 이더리움
    • 3,075,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421,600
    • -0.24%
    • 리플
    • 787
    • +2.74%
    • 솔라나
    • 176,400
    • +0.17%
    • 에이다
    • 448
    • -0.44%
    • 이오스
    • 639
    • -0.78%
    • 트론
    • 202
    • +1%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0.89%
    • 체인링크
    • 14,190
    • -0.7%
    • 샌드박스
    • 328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