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에서 랍스타까지"…익산고→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 '진수성찬'

입력 2019-04-0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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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 홍보 동아리 SNS)
(출처=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 홍보 동아리 SNS)

해성국제컨벤션 고등학교가 고교 급식의 '성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전국 곳곳의 고등학교들이 급식 메뉴 덕에 홍보 효과를 톡톡이 보는 모양새다.

3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는 서울 동대문구의 해성국제컨벤션 고등학교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성국제컨벤션 고등학교의 남다른 점심 급식 메뉴들이 소개돼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해당 학교의 메뉴에는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건강식이 적잖이 담겨 있었다. 한방돼지갈비찜에서 삼색나물, 잡채 등 푸짐한 진수성찬이 자료화면으로 포함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같은 해성국제컨벤션 고등학교의 특별한 급식은 최근 잇따라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고퀄' 급식 학교들의 계보를 잇게 됐다. 최근 전북 익산시의 익산고등학교, 경기도 파주의 세경고등학교 등도 고급 급식 메뉴로 큰 반향을 일으켰기 때문. 특히 해당 학교 영양사들이 SNS에 공개한 메뉴에는 랍스타와 장어, 치즈 퐁듀 등 이색적인 메뉴들이 즐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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