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정제마진의 더딘 회복 ‘목표가↓’-NH투자증권

입력 2019-04-02 0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NH투자증권)
(자료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느린 정제마진의 회복과 석유화학 제품의 역내 수요 약세를 이유로 SK이노베이션의 목표주가를 기존 24만 원에서 21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일 NH투자증권은 SK이노베이션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9.7% 하락한 2869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복합정제마진 회복 속도가 느리고 당초 예상보다 저가 원재료 효과가 작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황 연구원은 “G2 무역분쟁의 여파, 글로벌 정제설비 가동률 상승으로 1분기 평균 가솔린 마진이 약세를 보였다”며 “2~3월 미국 등 글로벌 정유설비 정기보수가 늘며 가솔린 마진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예년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황 연구원은 5월 IMO 총회를 계기로 정제마진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2분기에는 저가 원재료 효과의 확대와 정제마진의 완만한 회복, P-X 강세 유지 등으로 영업이익이 5333억 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5월 IMO 총회에서 LSFO(저유황중유) 규격이

확정된 이후 재고 축적 수요가 확대되며 디젤을 비롯한 중간 유분(middle distilate) 중

심으로 정제마진이 회복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티메프 사태가 부른 이커머스 정산주기 논란…컬리 IPO 빨간불 켜지나
  • 엔데믹 그늘 벗어난 빅파마들…AZ·화이자 방긋, 모더나는 아직
  •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순항할까…주주가 '변수'
  • 한국 유도, 체급 차 딛고 값진 동메달…독일과 연장전 끝 승리 [파리올림픽]
  • 고3 수시 지원전략 시즌 “수능 없이 ‘인서울’ 가능한 교과·논술전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02,000
    • -1.98%
    • 이더리움
    • 4,109,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511,000
    • -4.66%
    • 리플
    • 784
    • -1.63%
    • 솔라나
    • 203,100
    • -6.06%
    • 에이다
    • 511
    • -1.35%
    • 이오스
    • 711
    • -3.53%
    • 트론
    • 177
    • +1.72%
    • 스텔라루멘
    • 130
    • -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00
    • -1.7%
    • 체인링크
    • 16,510
    • -2.42%
    • 샌드박스
    • 390
    • -3.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