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암팡진 디자인 눈길…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세단 공개

입력 2019-03-28 14: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에 첫 선…양산형과 전기차 브랜드 강조

▲더 뉴 A-클래스 세단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됐다.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A-클래스 세단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됐다.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기차 브랜드 EQ를 강조하는 한편, A-클래스 세단 및 3세대 GLE를 공개했다.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비전 EQ 실버 애로우' 콘셉트카는 W125 실버 애로우에서 영감을 얻은 콘셉트다. 탄소섬유 보디를 갖춰 경량화를 이뤘고, 1회 충전으로 최대 400km를 달릴 수 있다.

이밖에 국내 시장 볼륨모델인 주력 모델인 E-클래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 300 e도 현장에서 관심을 모았다.

이번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못지 않게 큰 관심을 모은 모델은 '더 뉴 A-클래스 세단'이다.

밑그림은 해치백 스타일의 A-클래스지만 세단을 선호하는 국내 시장특성에 따라 새 모델을 들여왔다. 직렬 4기통 2.0 가솔린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224마력을 낸다.

이밖에 'CES 2019'에 공개했던 '더 뉴 CLA'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고, SUV 라인업 가운데 핵심인 GLE의 3세대 모델 '더 뉴 GLE'도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46,000
    • +1.55%
    • 이더리움
    • 4,416,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525,000
    • +7.71%
    • 리플
    • 675
    • +6.8%
    • 솔라나
    • 196,300
    • +2.24%
    • 에이다
    • 585
    • +4.28%
    • 이오스
    • 742
    • +0.82%
    • 트론
    • 195
    • +3.17%
    • 스텔라루멘
    • 130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750
    • +4.5%
    • 체인링크
    • 18,070
    • +3.32%
    • 샌드박스
    • 439
    • +3.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