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살 조혜련, '47살 아내' 둔 류필립 엄마 연기…"母子 케미 초읽기"

입력 2019-03-26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1TV 방송 캡처)
(출처=KBS 1TV 방송 캡처)

개그우먼 조혜련이 연극배우로 도전한다. 49살인 조혜련의 아들 역할에 낙점된 건 47세 미나를 아내로 둔 류필립이다.

26일 KBS 1TV '아침마당'에는 방송인 조혜련과 가수 류필립이 출연해 연극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인연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류필립 아내 미나가 17살 연상인데 내 나이가 미나와 별 차이 없다"라고 밝혔다.

조혜련의 말에 류필립은 "미나 씨의 돈 때문에 만났다는 루머까지 들었다"라면서 아팠던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응원도 얻고 당당해질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혜련과 류필립이 함께 연기하는 작품은 연극 '사랑해 엄마'다. 내달 5일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막을 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종합] 신유빈·전지희·이은혜가 해냈다…女 탁구 12년 만에 단체전 4강 진출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2: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76,000
    • +0.69%
    • 이더리움
    • 3,559,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456,500
    • -1.19%
    • 리플
    • 733
    • -0.54%
    • 솔라나
    • 213,800
    • +7.11%
    • 에이다
    • 479
    • +2.13%
    • 이오스
    • 666
    • +0.3%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33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300
    • +0.65%
    • 체인링크
    • 14,570
    • +1.67%
    • 샌드박스
    • 354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