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에듀, 논술경시대회 6만5천명 몰려

입력 2008-07-07 1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엘림에듀와 한국청소년보호연맹이 공동주관하는 논술경시대회에 전국 초ㆍ중ㆍ고 학생 6만5000여명이 대거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고등학생이 4만2000여명으로 65%를 차지, 가장 높은 높여도를 보였다.

엘림에듀는 한국청소년보호연맹과 독서문화진흥, 논술교육저변확대를 위해 공동 주관하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논술경시대회에서 총 6만5000여 명이 응시해 전국최대규모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에 상당수의 대학생에서 논술전형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등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 4만2000여 명, 4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났다.

초등학생과 중학생도 각각 약 1만1000명이 응시, 22대1의 만만치 않은 경쟁율을 보였다.

예선에 이어 본선은 오는 20일 전국 6개 지역에서 오프라인시험으로 실시되며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 및 16개 시·도 교육청 교육감상 등 총 391명에게 상이 수여된다.

엘림에듀의 홍동호 평가연구원장은 청소년의 권리신장과 인권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한 국내 최대의 논술대회로써 독서 및 논술교육 활성화로 청소년들의 다각적이며 논리적 창의력 신장에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554,000
    • +4.17%
    • 이더리움
    • 3,202,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438,700
    • +5.71%
    • 리플
    • 732
    • +1.95%
    • 솔라나
    • 182,800
    • +3.51%
    • 에이다
    • 467
    • +1.74%
    • 이오스
    • 671
    • +3.07%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3.89%
    • 체인링크
    • 14,320
    • +1.92%
    • 샌드박스
    • 346
    • +4.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