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살펴보니…"국민차 재부상할까?"

입력 2019-03-19 1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외 언론들의 극찬을 받은 '신형 쏘나타'가 사전계약에서 순항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사전계약 접수 닷새 만에 1만203대를 기록, 1만 대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이는 하루에 약 2000대씩 사전계약된 것으로 이전 쏘나타 한 달 평균 판매 대수보다 두 배 많은 실적인데요. 특히 사전계약 고객 중 20대 비중이 14%를 차지, 7세대 쏘나타보다 3배 가까이 증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국민차'로 불리는 쏘나타가 화려한 부활을 시작할까요? '신형 쏘나타'의 사양과 쏘나타의 역대 판매량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인포그래픽]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살펴보니…"국민차 재부상할까?"

(출처=현대자동차)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불티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5일 만에 1만203대 기록

(하루 2000만 대 계약, 기존 쏘나타 한달 평균 판매량의 2배 수준)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고객 분석

→개인 고객 비중 48.9% (7세대 대비 10.9%p 증가)

→특히 20대 비중 14% (7세대: 5.3%)로 3배 가까이 증가

◇'신형 쏘나타' 사양

크기: 전장 4900mm, 전고 1445mm

엔진종류: 가솔린 2.0, LPI 2.0, 가솔린 1.6 터보, 하이브리드

최대출력: 146~163hp

배기량: 2000cc

스마트: 2346만~2396만 원

프리미엄: 2592만~2642만 원

프리미엄 패밀리: 2798만~2848만 원

프리미엄 밀레니엄: 2964만~3044만 원

△달라진 소비자 선택

국산 중형세단 산업수요: 206,753대(2014년), 165,905대(2018년)-19.8% 감소

국산 중형SUV 산업수요: 125,190대(2014년), 208,587대(2018년)-15.3% 증가

→중형세단 수요 감소에 비해 '신형 쏘나타' 계약대수 높은 편

◇쏘나타 세대별 판매 대수 (2018년 까지)

1세대: 1985년/쏘나타

2세대:1988년/쏘나타, 1991년/뉴 쏘나타

→67만6000여대

3세대: 1993년/쏘나타Ⅱ, 1996년/쏘나타Ⅲ

→107만2000여대

4세대: 1998년/EF쏘나타, 2001년/뉴 EF 쏘나타

→162만5000여대

5세대: 2004년/NF 쏘나타, 2007년/쏘나타 트랜스폼

→158만8000여대

6세대:, 2009년/YF 쏘나타, 2011년/쏘나타 하이브리드

→212만7000여대

7세대: 2014년/LF 쏘나타, 2014년/쏘나타 하이브리드, 2017년/쏘나타 뉴라이즈

→149만6000여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40,000
    • -0.21%
    • 이더리움
    • 3,270,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437,000
    • -0.3%
    • 리플
    • 716
    • -0.42%
    • 솔라나
    • 193,600
    • -0.77%
    • 에이다
    • 472
    • -1.26%
    • 이오스
    • 636
    • -0.78%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0.48%
    • 체인링크
    • 15,250
    • +0.13%
    • 샌드박스
    • 340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