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 하반기 워크샵 개최

입력 2008-07-0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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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위치한 중견 제약업체 바이넥스는 2일에서 4일까지 경산 중소기업 대구경북연수원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하반기 워크샾및 영업회의을 갖고 2008년도 영업목표와 전략을 되새겨보고 하반기에 올해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대한 결의를 다시 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2008년 창립 50주년을 맞았던 바이넥스는 51주년이 되는 올해 상반기 목표달성을 위한 내용을 돌이켜보고 하반기의 목표 달성을 위해 영업부 직원이 함께 노력하자는 다짐을 하는 자리였다.

이번 워크샾에서 이백천 회장은 "지금의 상황이 우리에게는 위기지만 이 위기를 한마음으로 노력하면 충분히 헤쳐나갈수 있다"며 "안으로 조직의 헌신적인 노력없이는 존재할수 없는 시기며 개개인의 열정과 실행력이 더해지면 우리에게 주어진 시련을 쉽게 헤쳐나갈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바이넥스 전직원은 2008년도 매출액 320억원 목표달성과 수익성 개선을 위해 최대 주력품목인 비스칸을 필두로 영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목표달성을 하여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거듭나자고 다짐했다.

한편 바이넥스 워크샾에서는 특별 승진인사가 단행됐는데, 김재성차장을 부장으로, 이부용대리를 과장으로 임명하는등 4명을 특별 승진 발령했다.

주요 승진인사는 다음과 같다.

▲ 부 장 : 김재성(영업부 광주지점)

▲ 과 장 : 이부용(영업부 부산지점) ,박원규(영업부 대전지점)

▲ 계 장 : 이정호(영업부 대전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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