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퍼레이션은 18일 적정의견 감사보고서를 제출하면서 일각에서 제기됐던 ’감사의견 거절‘ 루머가 불식됐다.
회사 관계자는 “주식시장에서의 우려가 해소된 만큼 이제는 공격적으로 영업을 진행해 기존 CRM사업 확대를 추진하겠다”라며 “연말께 가시적인 수주 계약들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사업에 구체화하는 단계이며 지난해 주주총회에서 주주 전원의 찬성으로 바이오 사업을 신규 추진한 바 있다”며 “오는 29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복권사업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