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먼지잼’ 설치하고 미세먼지 걱정 없이 환기하세요

입력 2019-03-18 08:32 수정 2019-03-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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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L&C 미세먼지 저감 방진 방충망 ‘먼지잼’ - 미세먼지 포집률 90% 걱정 없이 환기가능, 강한 내구성으로 물세척도 OK

▲현대L&C 방진방충망 먼지잼과 환기창 브리웰이 적용된 모습. 사진제공=현대L&C
▲현대L&C 방진방충망 먼지잼과 환기창 브리웰이 적용된 모습. 사진제공=현대L&C

최근 사계절 내내 이어지는 미세먼지 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18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미세먼지 유입 걱정을 덜고 마음 놓고 환기를 할 수 있는 방진 방충망 ‘먼지잼’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먼지를 잠재우다’라는 뜻의 현대L&C ‘먼지잼’은 망 사이에 수많은 나노화이버(Nano Fiber)를 부착해 미세먼지 포집률을 높인 하이브리드 형태의 방진 방충망이다.

일반 방충망의 미세먼지 포집률이 약 30% 정도인 것에 비해 먼지잼은 외부 유해물질을 최대 90%까지 차단한다.

먼지잼은 높은 포집률과 더불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우선 고려한 제품이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존 방진방충망의 상하 수직 개폐 방식과 달리, 좌우 수평으로 창문을 열 듯 개폐할 수 있게 해, 쭈그리고 앉아서 작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했다.

이 제품은 개폐방식에 따라 크게 ‘Fix(픽스)’와 ‘Roll &Roll(롤앤롤)’, ‘Fix &Roll(픽스앤롤)’ 세 가지 종류로 나뉜다. 픽스는 일반적인 방충망 틀에 방진방충망이 적용된 형태이며, 롤앤롤은 한 면에는 일반 방충망이, 또 다른 한 면에는 방진방충망이 연결되어 있어 양쪽에서 끄집어 당겨 붙이는 형태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면적만큼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픽스앤롤은 고정된 방범 방충망과 방진 방충망이 이중으로 설치되어 있는 구조다. 평소에는 방범 방충망을 사용하고, 미세먼지의 농도에 따라 공기 상태가 좋지 않은 날에는 방진 방충망을 한번 더 닫아 유해물질의 실내 유입을 최대한 막아준다. 세척을 할 때에도 분무기 등을 사용해 손쉽게 물세척을 할 수 있다. 내구성이 강해 물청소를 해도 나노 섬유가 쉽게 손상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품질 보증 기간은 업계 최고 수준인 2년이다. 게다가 방충망틀(망 포함 세트)을 교체 후 설치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창호를 새 것으로 바꾸지 않고도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창호에 적용할 수 있다.

앞서 현대L&C는 지난해 6월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중학교 전 학급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학습 환경 개선과 건강한 학교 생활을 위해 ‘먼지잼’ 144세트를 무상 기증한 바 있다.

현대L&C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도 환기를 통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방진방충망인 ‘먼지잼’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생활 밀착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진방충망 ‘먼지잼’은 서울 논현동 현대L&C ‘GALLERY Q(갤러리Q)’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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