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드디어 이룬 30여년 만의 꿈 “제일 먼저 갈 줄 알았는데”

입력 2019-03-16 12:12 수정 2019-03-1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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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헤이스가든)
(사진제공=헤이스가든)

공현주가 어린시절부터 바라왔던 날을 맞이했다.

공현주는 16일, 품절녀가 된다. 금융업계서 일하는 예비신랑과 혼약은 지난달 이미 밝힌 바다. 공현주의 인생 동반자가 될 이는 듬직한 성품으로 알려진다.

무엇보다 공현주는 어릴 적부터 생각해왔던 자신의 꿈을 드디어 이날 이루게 됐다. 공현주는 이같은 생각을 여러 방송에서 밝힌 바다. SBS '1억퀴즈쇼'에선 "어린시절 꿈이 현모양처였다. 사실 친구들 중에서 내가 시집도 제일 먼저갈 줄 알았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제일 느리다"고 씁쓸한 고백을 한 바 있다. MBC에브리원 '싱글즈TM'에서도 "나는 다른 사람보다 일찍 결혼을 할 줄 알았다", "되도록이면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

여러 차례 꿈이 현모양처라고 말했던 공현주는 SNS에도 직접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등 준비된 예비 신부의 모습을 곳곳에 보여왔던 바다.

오랜 소망대로 공현주는 한 남자의 아내가 된다. 공현주는 결혼 후에도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 밝힌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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