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55.42p, 상승(▲0.53p, +0.07%)마감. 외국인 +509억, 기관 +2억, 개인 -266억

입력 2019-03-1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3포인트(+0.07%) 상승한 755.4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509억 원을, 기관은 2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266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2.8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숙박·음식(+2.57%) 전기·가스·수도(+1.9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사업서비스(+1.63%) IT H/W(+1.59%) 유통(+1.58%)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자전거(+5.21%), LED(+3.96%), PCB생산(+2.01%), 제지(+1.74%), 사료(+1.6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동차(-1.18%), 엔터테인먼트(-0.64%), 바이오시밀러(-0.64%), 타이어(-0.37%), 통신(-0.08%)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했다.

차바이오텍이 0.59% 오른 2만5450원을 기록했으며, 컴투스(+0.59%), 포스코켐텍(+0.46%)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에이치엘비(-4.08%), 제넥신(-3.83%), 셀트리온제약(-2.99%)은 하락했다.

그 외에도 GV(+22.98%), 디이엔티(+22.00%), 인크로스(+19.4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에스제이케이(-14.25%), 엘비세미콘(-6.14%), 한프(-6.03%)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피씨엘(+29.92%), 셀리버리(+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85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334개다. 9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5원(+0.20%)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7원(+0.01%), 중국 위안화는 169원(+0.1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속보 '사회복무요원 근무' BTS 슈가, 전동킥보드 음주 혐의 조사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3: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46,000
    • +1.41%
    • 이더리움
    • 3,582,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462,600
    • +0.35%
    • 리플
    • 735
    • +0.14%
    • 솔라나
    • 218,000
    • +9.49%
    • 에이다
    • 481
    • +2.78%
    • 이오스
    • 667
    • +0.76%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33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900
    • +2.04%
    • 체인링크
    • 14,740
    • +3.08%
    • 샌드박스
    • 357
    • +0.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