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전 외식 매장서 카카오페이 결제된다

입력 2019-03-12 09:01 수정 2019-03-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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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생활금융 플랫폼 카카오페이와 제휴를 통해 자사 전 외식매장에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사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아워홈 매장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카카오톡에 생성된 QR코드 및 바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워홈은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24일까지 카카오페이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카카오페이로 9000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2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매장은 총 12곳으로 푸드엠파이어(여의도 IFC, 세브란스, 인천공항), 아워홈 푸디움, 별미분식, 한식미담길, 버거헌터(여의도 IFC, 세브란스), 밥이밥이다(여의도 IFC, 세브란스), 손수밥, 온담국수가 참여한다.

또 업타운카페(강남, 세브란스, 창원), 업타운베이커리(세브란스)에서 5000원 이상 주문 후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20% 할인을 제공한다. 공동 프로모션 기간 인당 1일 1회 총 4회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스마트폰 간편결제를 활용하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결제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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