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리바트 스타일샵 전시장’ 경기 동북부 지역에 첫선

입력 2019-03-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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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바트 스타일샵 전시장’(사진제공=현대리바트)
▲ ‘리바트 스타일샵 전시장’(사진제공=현대리바트)

현대리바트가 경기 동북부 지역에 ‘리바트 스타일샵 전시장’을 처음 선보인다.

10일 현대리바트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리바트 스타일샵 남양주 전시장을 연다고 밝혔다.

남양주 전시장은 영업 면적 2148㎡(약 650평) 규모, 3개 층으로 구성됐다. 1층에는 소형, 중형 면적의 쇼룸이, 2층에는 대형 면적의 쇼룸이 각각 들어선다. 3층은 서재와 자녀방으로 구성돼 책장과 아동 가구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침대ㆍ소파ㆍ식탁 등 총 300여 종의 가구가 전시된다.

남양주 전시장은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구리역과 도농역 사이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현대리바트는 “남양주 전시장은 별내 신도시(2만6000가구)와 다산 신도시(3만3000가구)가 인접해 있어 인테리어 수요가 높은 지역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남양주 전시장은 가구 용도(거실용ㆍ서재용ㆍ안방용 등)에 따라 층을 구분하지 않고, 인근 아파트와 유사한 구조로 소형(공급면적 66~98㎡ 기준)ㆍ중형(공급면적 99~132㎡ 기준)ㆍ대형(공급면적 132~165㎡ 기준) 등 면적별로 세 가지 형태의 쇼룸을 배치해 공간별로 층을 구분했다.

중형 면적의 쇼룸은 인근 아파트와 유사한 공간을 연출하기 위해 벽지나 바닥재 같은 마감재도 같은 소재를 사용했다. 소형 면적의 쇼룸은 다양한 형태로 자유롭게 조합해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모듈 가구 ‘모듈플러스’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대형 면적의 쇼룸에는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H.MONDO’의 6인용 식탁과 고가 제품을 전시해 최고급 호텔형 빌라 같은 공간을 연출했다.

남양주 전시장 1층에는 ‘세라믹 존’도 들어선다. 이 공간에는 현대리바트가 독점 판매하는 이탈리아 플로림의 ‘플로림 스톤(FLORIM Stone)’을 적용한 ‘스와레 식탁’과 세라믹 타일 상판을 종류별(5종)로 배치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이번 매장을 시작으로 향후 오픈하는 ‘리바트 스타일샵’에는 지역 상권 내 주택 형태를 고려한 쇼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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